Stackoverflow 글을 올린건 작년 9월 22일이 처음이다. 그 전에 일련의 과정을 거치고 시작했다.
그 과정은
1. StackOverFlow Endpoint 수집 (순서는 Highest Score로 하고 1페이지부터 크롤링하였다.)
2. 수집된 Endpoint를 순방하며 내용물을 긁어 모았다. 블로그API를 통해 HTML 통째로 넣을 수 있기 때문에 html 통째로 긁어 왔다. 그렇게 해서 긁어온게 5만 7천개. (지금 맥북이 없어 정확한 수치를 확인 못하지만..)
3. 구글 번역기 API를 통해 번역을 한다. 영어 그자체로 올리면 스택오버플로우에게 밀릴 것을 알기에 번역을 하기로 함. 공짜 크레딧 300불 + 번역기 보너스(?) 10불 해서 총 310불어치 번역을 함. 대략 1090개 정도 번역이 됨.
4. 하루 15개만 올릴 수 있는 Tistory의 정책에 따라 매일 매일 꾸준히는 못하고 띄엄띄엄 15개씩 올려 약 900개의 게시글을 자동으로 올림. 블로거(구글 블로그)에도 개설하고 하루에 100개씩 올렸는데 구글 에드센스 심사를 통과 못하여 안함.
5. 자동 블로그 업로드가 어느 순간 봇으로 판명되었는지 티스토리에 의해 막힘.
6. 자동올리는건 그만두고 그냥 방문자수 매일 보는 중.
7. 다음 프로젝트는 인스타그램 자동 좋아요, 자동 댓글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팔로워를 모아서 광고하는 그런 생각 중.
작년 초엔 한달에 1000명도 못 넘는 블로그였는데 게시글이 1000개가 되니 한달 2만명 이상 방문하는 블로그가 되어버림. 질보단 양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 순간
한달에 2불이였던 블로그가 한달에 20불을 찍음. 어찌되었든 자면서도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드는데 성공은 함. 부자에 한걸음 다가서는 순간. 마음잡고 다음 플젝을 해 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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