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 아침은 정신이 맑다. 커피도 마실 수 있고, 잠으로 스트레스가 일절 해소가 되어 있는 상태. 맑은 정신으로 팀원들과 인사하고 스탠드업 미팅을 한다.
스탠드 업 미팅
백엔드 - 나
어제한 일
어제 모델링 컨펌받고 끝냄.
모델링을 기준으로 장고 앱을 만들고 models.py를 작성 중.
오늘할 일
필요한 앱들(order앱과 product앱)을 만들고 Aquerytool을 통해 설계한 데이터베이스모델링을 그대로 넣을 예정(노가다)
프론트엔드 - 미란님
어제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고 오늘까지 할 것
회원가입 부분 디테일 하는중
회원정보 입력하는 부분 디테일
연락처 부분 Input이 3개로 나뉘어져있음. 그게 힘듬.
회원정보 필수부분 입력이 안되면 경고문구뜨는 것도 신경을 써야하는데 힘듬.
큰 틀은 다 잡음.
제품 디테일 뷰 가상 데이터 넣어서 윤곽을 잡고 있음.
프론트엔드 - 현경님
어제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고 오늘까지 할 것
딱히 새로한 건 없고 큰틀의 디테일을 추가 중.
제품 디테일 뷰 가상 데이터 넣어서 윤곽을 잡고 있음.
백엔드 - 광묵님
오늘까지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관계도 완전 이해 목표.
곧 멘토님한테 세션들으러가는데 이해안되면 안끝낼 각오하고 감.
프로젝트에서 그냥 클로닝하는 것 보다
기존 사이트의 불편한 점을 고치는 것이 중요 포인트인 것 같음.
데이터 모델링 마지막 부분 order앱 부분을 업데잇한다.
일단 장바구니와 주문 쪽이 많이 헷갈려서 힘들었었는데 나의 시점을 데이터베이스에 맞추어서 생각을 하였더니 이해가 되었다. 관계형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왜 힘든지를 여러모로 느꼈다. (어떤 것을 기준으로 잡고 있냐에 따라 관계가 헷갈리기 시작함)
일단 order와 order_detail을 나눔.
- order_num은 주문번호(customer가 알 수 있는 식별번호를 발행해서 줌,unique값을 줄 예정)
- 그리고 order_detail에서 quantity는 주문 수량.
사실 이 두개의 테이블에서 받을 것은 많지 않고 다 참조하고 있는 필드 뿐이다.
Payment method는 따로 관리되고 laka에서는 현재 4개의 결제방법 제공하고 있다.
order_status테이블은 오더의 상태를 관리하는 테이블인데 몇가지의 값을 줘서 관리할 지는 백엔드의 몫이다. 일단 지금 생각으로는 incomplete(카트 안에 있는 상태), pending(주문하기 창에서 결제하기 직전), complete(결제함),ready_to_ship(배송준비),shipped(배송중), delivered(배달완료)로 관리할 예정이다. 상의하면서 바꿀건 바꿔야겠지만.
shipping_information에는 배송소요일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어서 제품에 참조가 되어지고 shipping_charge는 2만원이상 free가 되지만 그 이하면 2500원이 배송료가 charge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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