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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토이 프로젝트(Toy Project), 기억하고 싶은 코드, 미니 프로젝트를 하며 느낀점

청렴결백한 만능 재주꾼 2020. 5. 2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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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프로젝트:

실제 프로젝트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그래도 프로젝트의 개념을 받아들여서 일정과 개발을 관리하고 팀원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며 하나의 과업을 이뤄간다. 하. 위코드 들어온 이후 처음으로 하는 플젝. 실제 필드에 나갔을 때 필요한 스킬들이 가장 많이 쌓이는 시간, 그리고 개발자에게 가장 유익한 시간이지 않을까 싶어 설레기도하고 잘 할 수 있을까란 부담감도 온다. 랜덤(?)으로 아니면 장고 끝에 정해진 팀원들 , 프론트엔드(2명), 백엔드(2명).

클로닝할 웹사이트는 라카.

화장품 사이트. 

 

 

일단 준비사항:

 - 웹사이트 정밀 탐사

 - 모델링하기

 - api협의(?) 도큐먼트 만들기, 프론트와 협의할 것들

 - 전체 프로젝트 관리 엑셀시트 만들기

 - 트렐로 만들기

 - 개인의 목표 정하기

 

2주간에 SCRUM(Agile process)라는 사이클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다. 

간략히 사이클을 소개한다면

SCRUM Project management  출처:위키백과

워터폴 형식이 아닌 짧은 사이클로 컴포넌트(?)들을 하나하나 만드는 것에 초점. 그것을 반복. 

 

 

그리고 프로젝트에 앞서 은우님의 친절한 세션이 있었는데 세션의 요약:

 


The objective of the project

 

 - Team 개발 훈련

 - 실무 프로세스 훈련

 - 포트폴리오

 - Real-World System (실제 시스템) 구현

 

 

프로젝트할 홈페이지 찬찬히 분석 필요 

 

 

트렐로 활용 100프로 지향

 

 

프로젝트 초기 세팅들

프론트와 백엔드 약속, 규약, 데이터타입 정의

 

Scrum 프로젝트 관리 방법

일본 도요타에서 만들어짐

짧은 사이클이 많은 프로젝트

핵심 요소

 - Sprint

 - Planning Meeting - 해당 스프린트를 계획

 - Daily Standup - 매일 서서 이야기를 함(내가 어제한 것, 내가 오늘 할 것, 누구에게 막혀있는 것)

 - Retrospective Meeting - 회고 미팅, 종료미팅,스프린트 피드백,

 

backlog-투두리스트 해야할 일 들.(task )

Sprint planning meeting 무엇을 할지 backlog에서 구해옴

 

 

깃에서 클론해서 잘 셋업하기.

 

 

 

팀프로젝트이지만 개인의 목표가 확실히 있어야한다. 단 누가 되면 안됨.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운영은 어렵다.

비용초과

기간초과

기능불만족

프로젝트의 68% 실패함

 

  • 주말 블로깅 - 기억하고 싶은 코드, 미니 프로젝트 하면서 느낀점
  • 맡게 된 프로젝트 사이트 살펴보기
  • 자신감 갖고 화이팅하기, 1차 프로젝트 개인 목표 생각해보기

책임감!! - 중요함

 

시작전 전체 프로젝트 흐름도 , 작업 같은 것들 정리 한 후 이야기 무엇을 할 것인지 . 산으로 가지 않도록


내가 준비사항으로 말한 것들의 대부분이 세션 중에서 아이디어 얻었다. (학생 때 Project management도 분명 들었었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

일단 프로젝트라는 것이 Cooperation이 가장 중요하다. 시선이 같은 목표에 있어야 하고 같은 곳으로 달려야 한다는 것. 쉬운 말이지만 프로젝트 성공률이 약 60%라니 말 다했다. 

 

행동강령

 - 시간 엄수 (미팅시간, 데드라인 엄수)

 - 책임감 (하지 않아도 되는 것도 하는 사람이 되자)

 - 팀워크

 - 도전 정신 (쉬운 것만 하려고 하지 말자, 두려워 하지 말자)

 

답을 얻기 까지의 과정을 위해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다.

 

훌륭한 개발자는 좋은 머리로 되는 것이다.  꿈과 비전 그리고 근면으로 되는 것이다. - 송은우

 

2주간 아주 열심히 달려보자. 

 

 


기억하고 싶은 코드.

 

사실 세션의 연속이라 기억하고 싶은 코드가 사실 없다. 이 말인 즉슨 기억하고 싶은 만큼 만족스러운 코드를 짜지 못했다... 

역참조의 늪에서 헤메다가 어제 4시간의 세션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역참조를 활용하여 views.py를 만든다면 음... 기억하고 싶은 코드가 되지 않을까?

 

거두절미하고 내가 짠 건 아니지만 기억하고 싶은 코드를 남기겠다. 지훈님이 세션 중 만든 코드인데 ... 아 for 문과 python shell에서 노는 것들 객체들을 가지고 노는 것에 아주 익숙하시다고 느껴졌던 코드.

 

$ [{'main_name':main.main_category.name} for main in a]   

# manage.py위의 shell에서 적은 코드

[{Account.objects.get(id=1).username:main.content} for main in Account.objects.get(id=1).comment_set.all()]

 

kind of 이런 코드였는데 내가 기록을 안해서 없어졌다.(엄청 길었는데) 아쉽지만 이렇게 객체와 객체사이를 부르고 참조와 역참조를 뛰어넘어 다니는 파이썬 함수 구현 능력을 가지기 위해 불철주야 주경야독하며 열심히 코딩해야겠다.

 


 

미니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점

: 살면서 그룹과제?들은 많이 해보았지만 이런 다른 분야의 사람끼리(백엔드, 프론트엔드) 모여서 프로젝트 한 건 기억이 많이 없다.

 

서로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왜? 맞춰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았다. 내가 줘야할 정보들 내가 받아야 할 정보들이 정리되어 있지 않아서 많이 헤맸다. 주고 받을 것들은 주고 받고 계속 업데이트 되었어야 됬다. 

 

공유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왜? 내가 무엇을 하던지, 옆사람이 무엇을 하던지, 내가 무엇을 할건지에 대해서 모른다면 서로 같은 일들을 하고 있거나 서로 필요없는 것들을 하고 있을 수 있다. 이 말은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  트렐로를 잘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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